탕후루가 유행탄지도 한참 한결같이 좋아하는데 한결같이 실패함.. 요즘딸기가 싸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일단 가격이 좋아서 눈에 보일 때 마다 사는중 준비과정은 1.과일을 깨끗히 씻기 2.물기 제거하기 3.꼬치에 끼워주기 (설탕물 입힌 후 세워서 식혀줄 공간도 마련하면 좋음!) 여기서 잠깐!! 막연하게 일반 산적, 떡꼬치용 꼬치 사용시 과일이 작으면 괜찮지만 크면 설탕물 입힐 때 무게로 헛돌아서 잘 입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1~2개 이상 꼬치는 숟가락으로 입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위의 딸기는 커서 빙글빙글 입히기 힘들었음.. 제가 이번에 도전한 설탕시럽은 물엿이나 다른게 안들어가는 설탕2 : 물1 만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탕후루 is 뭔들!! 만드는 양이 많지 않아서 소주컵 기준 설탕4컵 물2컵으로 해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