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언니의 냥냥펀치와 일상

이건 리뷰안했겠지? 싶은 것까지 리뷰해보기..ㅎㅎ 봄이 다가와서 손은 다시 촉촉해졌지만 하도 건성에 손을 많이 씻는 직업이라서 올해에도 핸드크림 3통정도 클리어 한듯.. 마침 새로운 핸드크림을 찾던 와중에 (쓰고 있는게 있는데 거의 다씀& 꾸덕함이 맘에 안듬) 다이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용량 미.쳤.다 사실 하도 많이 바르고 써서 가성비 등등 생각하고 바디로션도 봤는데 핸드전용도 있네요! 심지어 다들 바르라고~바르라고 하는 바세린! (튼 곳에 그렇게~ 좋다는) 최고로 건조한 시기는 지났지만 크림 덕분인지 날씨 덕분인지 손이 촉촉.. 찐 바세린도 바르는 편인데 꾸덕함이 금방 사라지지않고 오래 유지되어 일도 못하고 찝찝해서 선호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크림은 적당히 꾸덕 너무 묽은것도 ㄴㄴ 보습이 아주..

이 글은 카페냥님들과 함께 손님들이 아무도 없을때 가끔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합니다 -고양이카페 집사-와 냥냥냥님들의 재미있는 일상 1. 유행에 한참 뒤떨어진 냥집사는 잡다구리들을 사러 돌아다니다가 뭐든게 다 있다는 곳에서 사보고싶던..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3000원의 작은 행복.. 몇년 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으나 왜인지 살때마다 품절?.. 까까를 푝!하고 발사하면 텁!하고 받아 먹는다는!! (희망사항)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1회 장전 시 1회 발사 소형견, 묘사료로는 한개씩 발사하긴 어렵다. 하지만 다묘!! 인 우린 여러개 발사도 아주 좋다. 하나씩 발사할 경우 조절해주거나 가로세로 1cm이상 사료, 간식 혹은 트릿등으로 사이즈를 맞춰줘야 될 것 같다. 냥집사는 시범삼아 한개만 발사! ..

부지런함= 정리정돈 ㅋㅋㅋㅋ 도라에몽 가방이라 불리우는 가방정리를 시작해본다! 어라...? 다행히? 더러웠던 가방모습은 찍어 놓지 않앗음.. 아주 작은 가방은 아니지만 차키, 지갑, 쿠폰, 밴드, 화장품, 볼펜, 기타등등 (안써도 준비성) + 3년묵은 먼지 다 탈탈 털어서 누구에게나 하나쯤 간직한다는 영수증, 쓰레기;; 털어버리고 티슈에 물묻혀서 구석구석 닦아주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수납공간을 늘리기 위해 도움을 구해본다! 도와줘요 다이ㅅ! 뭐든지 다 있을 것 같은 그곳에 가서 simple is best를 외치며 깰꿈한 파우치 2를 모셔본다. 모셔보고 나니 수납력이 아주아주 살짝 아쉽다. 가로1~2cm 폭..폭 무시하기어렵더라.. 폭도 2..아니 1이라도 있었으면 완벽했겠지만.. 따질 형편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