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일상포스트입니다. 웃겨서 기록남겨요! 냥님은 어렸을 적부터 강아지와 커왔기때문에 대형견아가를 데려왔을때도 거부감은 없었어요 (이렇게 클 줄은 몰랐겟지?) 최애 쿠션을 두고 싸우는 막둥이들... 형아(냥) 최애자리인데 굳이 같이 쓰겠다고.. 심기 불편한데 절대 비켜주지 않는 형아.. 모르쇠 영역을 점점 넓혀가는 동생(멍)... 저러다 조금씩 넘어가면 물려요ㅋㅋ (그와중에 냥님에 의해 초토화된 소파 너무 슬프네....) 얘들아... 소파6인용인데 꼭 거기서 그래야할까? 누가봐도 화난 뒷태(냥) 누가봐도 불편한 표정(멍) 넹.. 우리집 고양이 보살고양이입니다.. 아쥬 착함 동생다리 위에서 자는걸로 합의봄 동생의 뒤척임도 다 이해해주는 착한 냥이.. 많이들 걱정하지만 주로 시비는 형아(냥이)가 먼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