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님들(카페)

집사와 놀아주느라 고생하는 냥님들

냥이들집사 2021. 12. 27. 15:37


이 글은 카페냥님들과 함께
손님들이 아무도 없을때 가끔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합니다







-고양이카페 집사-와 냥냥냥님들의 재미있는 일상
1.




유행에 한참 뒤떨어진 냥집사는
잡다구리들을 사러 돌아다니다가
뭐든게 다 있다는 곳에서 사보고싶던..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사료 발사건-다이쏘-



3000원의 작은 행복..
몇년 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으나
왜인지 살때마다 품절?..
까까를 푝!하고 발사하면 텁!하고 받아 먹는다는!!
(희망사항)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충전?식


1회 장전 시 1회 발사



생각보다 많이 담을 수 있다



소형견, 묘사료로는 한개씩 발사하긴 어렵다.
하지만 다묘!! 인 우린 여러개 발사도 아주 좋다.
하나씩 발사할 경우 조절해주거나 가로세로 1cm이상
사료, 간식 혹은 트릿등으로 사이즈를 맞춰줘야 될 것 같다.




냥집사는 시범삼아 한개만 발사!
하고는 나머지는 왕창왕창 사방팔방
냥냥님들과 함께 간식파티를 벌였다.




코로나로 없는 손님 주중엔 더더 없고.. 심심하냥


아무도 없으면 축 쳐지는 냥님들..
아무도 없으면 축 쳐지는 나도...
쏘는 소리가 제법 나서 놀랄까 싶었으나
오히려 몰려든다..ㅋㅋ


그게뭐냥?
먹는거냥?
신난 집사냥은 마구마구 쏴댔다
오늘 간식을 이걸로 쏜다!




단점은 눈치빠른 냥들이 다 먹는 다는점..
역시 경험을 경험일 뿐..ㅎㅎ
좋은 경험이었다!
집사냥은 공평하게 하나씩 입에 넣어줘야 마음이 편함!
그래도 소원성취! 3000원에 작은 활력이 되었다!

자꾸자꾸 보고싶은 쏘는순간!
은 너튭에서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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